오늘 점심은
뼈해장국이 생각났다.

양천뼈다귀본점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58
https://naver.me/54VkVjtP
네이버 검색으로
가까운 해장국집을 찾았다
오목교역 이번출구
바로 뒤쪽에 있는 집
들어가보니 사람이
거의 만석이었다
한 줄에 네사람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4개
열 중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대기 일분정도 걸리고
자리에 앉았다.
점심시간 맛집인가보다!

기본반찬 깍두기와 김치, 오이고추에 쌈장!
적당한 반찬이었다.

흰쌀밥 맛있었다.

뼈는 두개가 들어가 있다.
살이 많고 부드러웠다.
위생장갑도 테이블에
준비되있었다.
왼손은 장갑을 끼고
오른손은 숟가락을 들고
겨자에 찍어먹었다.
뼈하나에 배가 불렀지만
뼈 두개랑 오이고추 두개
다 먹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