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는 옷장을 위한 방향제 추천 꿀템 [부케가르니 퍼퓸드샤쉐]
여러분 비 오는 날이면 실내가 습해져서 옷장에 있는 옷들이 걱정되진 않나요?
저는 그럴 때마다 제습제를 썼었어요 그런데 옷장에 옷을 보관하면 계절 바뀌는 동안 꿉꿉해지는 거 아시죠?
특히 겨울 지나고 봄에, 또 봄 지나고 여름옷 꺼낼 때?
빨래해서 햇빛에 말리고 예쁘게 걸어놨는데 시간이 지나고 꺼내보면 냄새가 나고 매번 빨 수도 없고 걱정이었어요
옷이 별로 없을 때에는 관리하기가 쉬웠는데 계절 바뀔 때마다 옷이 쌓이는 걸 보면 정말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이번에는 굳이 빨지 않아도 빤 것 같은 향기가 났으면 좋겠다 해서 부케가르니 퍼퓸드 사쉐를 구매해봤어요
부케가르니 퍼퓸드 샤쉐는 방향 전문 브랜드인 부케가르니의 특별한 패키징 기술로 향기가 오랫동안 유지되면서 탈취 99.6% 인증했어요 또 가습기 살균성분 등 위험 성분 6종이 불검출 인증을 받았네요!

종류도 다양해요 비누향, 달콤한 향, 체리향이 있었는데 어디서 많이 본거 같더라고요!
바디샤워 사러 갔었을 때 본 패키지더라고요 그래서 향은 안 맡아봐도 좋겠다! 해서 인터넷으로 샀는데요
향을 맡아보고 살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매번 빨래하는 것보다 나을 거 같았어요
개인적으로 비누향이나 장미향 달콤한 향을 좋아하는 취향이라서 쉽게 고를 수 있었어요
그래서 그린 그레이프, 클린솝, 소프트 코튼 향으로 골랐죠

종이방향제라 무게도 가볍고, 서랍의 옷 사이에 끼워 넣어 사용할 수도 있고 동봉된 고리를 이용해 행거나 문고리 같은데 걸어 사용할 수도 있는 아주 편리한 제품이랍니다
이렇게 옷장에 넣는 용도로 옷걸이가 달려있어서 옷처럼 걸어놓으면 됩니다
그리고 공간에 맞춰 사용할 수 있게 큰 옷장에 넣는 20g, 작은 서랍장에 넣는 2.3g으로 나와서 실용적인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향이 너무 강했는데 처음에만 강하지, 넣고 나면 점점 은은하게 변해서 옷장 열 때 엄청 좋아요!

탈취력도 있으면서 옷장에 정말 은은한 비누향이 나는 탈취제 겸 옷장 방향제 구입을 해서 너무 만족하면서 잘 쓰구 있어요.
그리고 강하지만 달콤한 게 완전 제 취향인 건 그린 그레이프예요 막 달콤한 거 많이 좋아하는 분들은 이 향을 추천해요!
청포도향과 라임향, 머스켓 향과 사과향이 사랑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향인 거 같아요~
지금 쓰고 있는 것들 다 쓰면 추워질 거 같은데 그때는 블랙 체리향도 써보려고요 체리향에 우디향이 나서 상큼하면서 추운 날씨에 이렇게 무거운한 향이 더 어울릴 거 같아요!
사실 옷장 방향제는 필수는 아니지만 옷장 탈취제 제습제는 필수예요. 부케가르니 옷장 방향제 덕분에 옷장에서 빨래한 기분이 들 정도로 좋아하는 향이 나서 옷을 꺼내 입을 때마다 기분도 좋더라고요.
제품도 만족스럽고 포스팅을 하면서 부케가르니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고 글을 쓰다 보니 부케가르니의 다른 제품들도 사고 싶어 지더라고요
부케가르니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로 지금 55프로 할인도 하고 있어서 합리적으로 구매하실 수 있을 거예요~
실내 습기 관리도 잘하시고 향기로운 옷장 탈취제로 뽀송뽀송한 상태시길 바라요
우산도 꼭 챙겨 다니시길 바랄게요!